장(腸)을 건강하게 합시다
건강한 사람의 장(腸)에는 500가지가 넘는 세균이 100조 마리 이상 존재하며 선옥균(유익균)이 유해균보다 우세해야 건강한 장내환경이 된다.
장내 환경 악화가 인체에 미치는 영향
1. 면역력 약화 - 아토피, 알레르기 유발
2. 독소 배출 장애로 간을 힘들게
3. 변비 - 설사 유발
4. 장염, 대장암등 관련질환 유발
5. 치매, 폭력성, 정서 불안
6. 불면증 등
- 고지방, 고탄수화물, 카페인, 알콜, 아스파탐과 같은 식품은 유해균 중에서도 뚱보균(피르미쿠테스)을 높이고 유익균인
박테로이데테스를 낮추며 비타민과 미네랄 흡수율을 억제한다.
- 장과 뇌는 2000가닥의 신경섬유로 연결돼 있으며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serotonin)의 95%가 장에서 만들어지고 장은 '제2의 뇌'... 미 신경생리학자 마이클 거숀
세로토닌
- 강력한 혈관수축 및 신경전달물질로 작용하며 말벌독액의 구성성분이기도 하다.
충분하면 행복감과 안정감을 주지만 부족하면 불안감, 우울증, 폭식증, 과민성대장증후군 등이 나타나기도 한다.
- 세로토닌 생성에는 반드시 트립토판(tryptophan)이라는 아미노산이 필요하며 야생동식물에 풍부하지만 인위적으로 키운 동식물에는 많이 부족하며 카페인, 알콜, 아스파탐 등은 세로토닌 생성을 억제한다.
세로토닌 부족현상
1. 우울증
2. 신경질적, 공격적, 짜증,
3. 강박관념
4. 비만
5. 변비
6. 불면증
7. 만성피로 등
★ 장이 건강하려면
1. 장내 유해균보다 선옥균(유익균)의 비중이 높아야
2. 대장에서 오래 머무르게 되면 부패되어 각종 독성물질이 만들어져 몸안에 축적되므로 장에서 빨리 배출되는 섬유질이 풍부한 식품을 섭취해야 - '육류 한 입에 야채 다섯 입'의 비율로 먹어야 - 안철우 강남세브란스병원 교수는 "탄수화물 50%, 단백질 30%, 지방 20%가 가장 이상적이며, 지방은 12% 이상을 등푸른 생선과 같은 불포화지방으로 구성하라"고 조언
3. 충분한 수분 섭취
4. 적당한 운동
5. 충분한 수면 등
- 동물성 유산균은 위산에 약해 사멸하여 장까지 도달하지 못하지만, 식물성 유산균은 위산에 강해 장까지 도달하여 건강한 장내환경을 만들어준다.
- 자연산 산야초 효소발효액에는 트립토판이 다량 함유되어 있으며 전문적으로 발효를 잘 하면 장에 좋은 유익균이 매우 풍부합니다. 발효과정에서 강력한 항암, 면역력 증가물질인 베타글루칸(1,3D)도 생성되어 함께 음용하게 됩니다.
모든 당발효는 아래 사진과 같은 거품이 핵심이랍니다. 항아리에서 전문 발효기술이 가능합니다.
- 효소발효액은 물에 희석하여 음용하지만 초산발효로 천연발효식초가 되기도, 우유에 희석하면 천연요구르트가 되기도 합니다.
건강한 나날 보내시길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