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소발효액 공부

최고 보약 경옥고 주재료 지황 발효과정

지리산 명인효소 2018. 3. 30. 22:18

3대 보약중 가짱 비싸고 효능이 뛰어난 경옥고는 보통 3일 밤낮으로 72시간 작업을 하므로 정성이 많이 들어간줄 압니다.


그런데 제가 하는 지황발효는 최소 1년 이상 지극한 정성을 들입니다. 

저는 경옥고 쫄이는 72시간을 그냥 웃음으로 넘깁니다.


지리산명인효소 한약재는 설탕을 효모라는 미생물로 발효합니다.

원자폭탄 보다 더 많은 미생물이 참여합니다.


얼추 관리가 3개월째 접어듭니다.  모르는 분들은 부패라고 보실 수도 있지만 지극히 정상적인 "당발효 현상"이랍니다.


아래 사진은 생지황을 미생물이 발효하는 과정을 사진에 담았습니다...아주 환상적으로 거품이 일어나죠. 



매우 중요합니다.

모든 한약재는 바로 이 과정=원활한 발효를 거쳐야 약성을 제대로 볼 수 있고 또한 부가적으로 생성된 베타글루칸과 같은 강력한 항암, 면역력 증가 물질도 함께 음용하게 됩니다.


"3년전 방송에서 효소발효액이 설탕물이다" 라고 했을 때, 왜 말도 안되는 거짓말을 할까?

시간이 지나면 진실이 밝혀 지겠지? 생각을 했습니다.

그때 상황은 제가 너무 바빠 우리나라 3대 방송국을 포함 케이블tv PD와 국외로 수출하는 업자들의 전화가 수도 없이 일을 못할 정도로 와서 귀찮기만 했습니다. 그래서 일하다가 전화가 오면 모조리 스팸으로 등록을 해버렸죠! 


그러는 와중에 제대로 만든 제품이 아니고 주먹구구식으로 만든 효소발효액이 방송국에 샘플로 채택되어 맹물이니 설탕물이니 말들이 많았습니다.

그 결과 양심적이고 발효기술이 뛰어난 제품 조차 한꺼번에 맹물로 매도 되었습니다.


여기서 한가지 확실하게 말씀드립니다.


현재 그 어떤 제조 과정도 약초의 효능에 있어 발효를 넘어설수 없다는 점 입니다.


이유는 열을 가하지 않아 약성의 손실이 없고 저분자구조로 소화과정없이 흡수가 뛰어나 효능이 매우 빠르게 작용하기 때문입니다.

과학적으로 말할 필요도 없고 많은 고객분들께서 수년간 입증을 해주셨습니다.

 

외람된 이야기지만 효과가 뛰어나지 않았으면 2년간 방송에서 이계호 교수와 이영돈 PD가 외쳤던 "맹물"이라는 엄청난 모함에 10억 가까이 투자한 발효사업은 쫄딱 망했을 겁니다. 그런데 그 어려운 상황에서도 망하지 않고 살아남았습니다.


지금 어떻게 변했냐구요?

한의원에서 한약재를 중탕대신 발효를 하고 있고,

중탕 대신 발효액을 권한다는 사실. 이게 믿기지 않으실 겁니다.~~~ 

그리고 발효한약을 사용한 업체는 손님이 바글바글 하다는 사실. 명의가 아니라 효과가 뛰어난 제품을 쓰기 때문입니다.


아무리 진실을 왜곡하려 해도 써보면 좋다라는 이 한가지 때문에 약초발효산업은 앞으로 무궁무진하다는 겁니다.

제대로 만든 제품이라면 통한다는 얘기입니다.

수 많은 업체가 발효액을 담지만 베타글루칸이 상당량 검출되는 업체는 극소수 입니다.

결론은 주먹구구식으로 안되고 발효도 전문 기술이 필요하다는 점 입니다.

 

참고

※ 생지황을 숙지황으로 법제하면 : 생약학적으로 생지황은 "Mannit, Manitol"이란 서당,과당 성분이 전화당으로 바뀌면서 소화장애의 부작용이 나타나는데 구증구포 증숙하면 1. 전화당의 성분이 줄어들고, 2. 냉한 성질을 누그려뜨려 따뜻한 성질로 바뀌고, 3. 쓴맛은 단맛으로, 4. 황색은 흑색으로 변화...발효는 바로 전화당의 소화불량인 단점을 포함하여 4가지를 해결한다.


생지황 효소발효액은 숙지황 보다 약효가 훨씬 뛰어나고 효능이 빠르게 작용 : 발효는 성분이 잘 추출되고, 활성화 되며, 저분자구조라 소화과정 없이 조금만 복용해도 흡수가 뛰어나기 때문. 

숙지황은 소화가 약하거나 몸이 냉하면 보완약재와 함께 써야 하지만 발효액은 굳이 그럴 필요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