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나이들면 암 보다 더 무서운 치매와 뇌졸중, 심혈관 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하루 소주잔 반잔만 마시려고 담았습니다.
작년9월 28일 서산에서 잡은 장수말벌 530마리를 25리터에 퐁당했습니다.
깔끔한 맛을 위해 벌집은 넣지 않았습니다.
먼저 지리산 자연산 오미자 효소발효액 거르고 술을 부어 맛있게 익은 술을 준비합니다.
15리터 2통 30리터를 압축기로 짜보니 약20리터 가량 나옵니다.
맛과 향이 쥑입니다. 색깔도 이쁘고...
둘째 산양삼 9년근 33뿌리를 준비합니다.
마늘 찧는 도자기 그릇에 찧다가 그만 그릇이 깨져 마나님한테 잔소리를 듣고 도마에 칼집으로 하니씩 찧습니다...이렇게 찧는 이유는 산양삼의 세포막이 파괴되어 성분이 잘 추출되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술을 담을 때 재료의 성분이 잘 추출되게 하려면 건조하지 마시고 생재를 최대한 잘게 부수면 약성의 손실도 없고 추출이 가장 잘 된답니다.
다음은 작년 9월 28일 서산에서 잡은 장수말벌 530마리...1.8터 6병에 한마리씩 핀셑작업하여 잡은 것을 3.6리터 병에 섞어 놓았는데 벌이 커서 가득찹니다.
뚜껑을 열어보니 기분좋은 벌독 특유의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 완성된 25리터 병 : 장수말벌 530마리 + 9년근 산양삼33뿌리 + 지리산 자연산 오미자 발효술.
☆ 정성과 돈을 들여 담는 이유.
1. 뇌졸중 치료 및 예방과 심혈관 질환 예방 - 멜리틴 성분의 혈전 용해
2. 치매 치료 및 예방-부작용 없슴
3. 전립선, 관절에 좋기 때문
☆ 약성을 볼 수 있느냐 없느냐 핵심은 "독"추출 입니다.
알콜로 독추출이 안되므로 술을 담아 10년이 지나도 독 추출없이 담았다면 효과 없고 돈만 버립니다.
▼ "독"추출을 제대로 하기 위해서 위험하고 시간이 많이 걸리지만 반드시 동영상처럼 작업합니다.
- 장수말벌 제거 문의 : 010-525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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