으름 군락지. 기의 순환을 좋게하고 다이어트에 쓰이는 목통. 한나무를 감고 올라간게 150kg이상은 될듯.
수백년된 소나무가 여기저기서 고사하고 있습니다.
소나무를 감고 올라간 담쟁이덩굴 일명 송담. 관절, 성인병 등.
여기도 덩굴때문에 소나무가 죽어갑니다.
2월에 천공작업하여 20여일 고인게 고작 이정도. 양은 적지만 고로쇠첫물. 고로쇠는 비가 오거나, 바람이 불거나, 날씨가 흐리면 나오지 않는데 올해는 지리산에도 미세먼지 때문에 날씨가 흐려 고로쇠 흉년입니다.~~~
귀한 혹느릅나무. 골절에 약성이 좋다는 고려접골목 보다 훨씬 효과가 뛰어나고 수술이나 화상과 같은 피부재생에도 특효.
하루의 고단함을 불개미술 한잔으로 달랩니다.
좋은 봄 기운 받으셔서 건강하십시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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