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의 이야기

마가목열매와 대추

지리산 명인효소 2019. 10. 20. 12:27

★ 마가목열매 효능: 청열이폐, 보비생진, 지해.

결핵, 기침, 가래, 해수, 천식, 염, 기관지염, 관절염, 류마티스관절염, 중풍, 습진, 유선염, 흰머리, 이뇨, 지혈, 콩팥결석, 방광질병, 신장병, 간질병, 치질, 악성종양, 치통, 관절통, 복통, 열병, 발한, 고혈압,에스트로겐 활성, 갈증, 괴혈병 등

- 성분

열매 : 비타민C 플라보노이드, 카테킨, 안토시안, B-카로틴, 에폭시드, 크립토크산틴,
아스코르브산, 카로틴, L-소르비트, L-이디트, 아세트알데히드, L-소르보오스, 소르브산과 플라보노이드인 이소쿠에르시트린, 쿠에르시트린, 루틴, 스피레오시드, 쿠에르세틴, 시아니딘, 레몬산, 포도산, 호박산, 카페산, 쿠마르산, 사과산, K, Na, Ca, Mg염 등등...열매에 온갖 성분과 다량의 아미노산 함유.

꽃 : 쿠에르세틴-3-글루코시드, 쿠에르세틴-3-소포로시드, 페닐에틸아민

잎 : 비타민 C와 플라보놀, 아스트라갈린, 히페로시드, 켐페롤-3-소포로시드, 쿠에르세틴-3-소포로시드, 이소쿠에르시트린.

- 사용량 : 하루 열매 15∼30그램, 잔가지나 껍질은 9∼15그램을 물로 달여서 복용.


<<방약합편>>

[정공등온치 신쇠 풍습비수급오자
(丁公藤溫治 腎衰 風濕痺嗽及烏髭) 신허풍습 제거 기침 등을 낫게 하고 머리칼을 검게 하네.]

열매의 맛은 달고 쓰며 성질은 평하고 독이 없다.
어린 가지와 껍질의 맛은 쓰며 성질은 차고 독이 없다.

종류로는 마가목, 당마가목, 흰털당마가목, 넓은잎당마가목, 차빛당마가목, 잔털마가목, 녹마가목, 왕털마가목, 함경북도 깊은 산 중턱에 나는 산마가목 등이 있다. 종류에 관계없이 모두 약으로 사용한다.

* 경험상
1. 고산지대 마가목열매가 울릉도 산이나 재배보다 훨씬 향이 좋았고
2. 중탕, 환, 술보다 효소발효액이 약리작용이 매우 빠르게 작용하고

3. 술맛은 130가지 한약재 담금술 중에서 세 손가락 안에 드는 名酒입니다.

장수말벌 노봉방주와 제가 마시는 불개미술을 담을 때 일반 담금주가 아닌 익은 마가목열매술로 담기 위해서 입니다.

배려해주신 최사장님 고맙습니다. ^^


건조기가 아닌 햇볕에 말립니다.


아래것은 자연산.


재배와 자연산은 크기도 차이가 나지만 색상 차이, 향기가 정말 큰 차이가 납니다.


대추는 지인의 마당에서 무농약, 무화학비료로 자연산처럼 자란것 입니다. 역시 술담을 때 첨가할 재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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