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교에서 장수1건, 소나무위 등검은말벌1건 제보가 들어와 출동했습니다.
기대반, 설레임반으로 장비를 갖춰 목적지에 도달하니 흙무덤도 없고 장수출입도 없습니다.~~~
이왕 온거 한번 확인해 보자 하구서 작업을 하는데 역시나 입니다.^^
장수 탈탈 털어 14마리. 소반은 아래 사진 입니다.
▼ 소나무위 말벌은 비스듬히 일자로 쭉 올라간 상태. 나무를 눕히면 전선줄에 떨어지는 각도라 어떻게 해볼 도리 없이 그냥 왔습니다.
이슬비가 내리는대도 안내를 해주신분께 깊이 감사드립니다.
벌교에서 꼬막정식 식사를 마치고 몇일전부터 밤나무 위 말벌제보가 들어온 순천으로 달립니다.
작업환경은 좋았는데 입구막이가 잘못돼 눈이 따가울 정도로 침의 공격을 받고 작업을 마칩니다.
비가 내리는 관계로 사진불가.
순천의 아버님 고맙습니다.~~~
이제 참말벌과 좀말벌은 부화가 많이 진행돼 내년을 기약해야 합니다. 벌써 빈집이 몇개 보입니다.
장수도 서둘러야겠다는 생각이 듦니다.
등검은 말벌은 10월 중순까지는 가능하지 싶습니다.
★ 말벌제보 받습니다. 남원에서 100km가지는 달려갑니다...광주, 전주, 여수, 대구까지
제보시 사진 전송 부탁드립니다... 010-5251-2333.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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