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마무리 못한 광양 매실밭 임도의 장수말벌 퇴치를 끝냈습니다. #장수말벌퇴치 19호.
참나무 뿌리가 여기저기 뻗어 있고 돌맹이가 사이사이에 있어 1시간 40분 가량 파내다가 노봉방은 발견 못하고 포기했습니다.
★ 독이 핵심이므로 반드시 꿀에 쏴버리고 죽어야 합니다.
"전투 말벌"이나 "외역나갔다 오는 벌"이 유독 강하기에 이런벌만 한마리씩 잡아 동영상처럼 꿀을 담은 소주댓병에 넣으면 말벌독 냄새가 진동을 합니다. 벌집에서 꺼낸 독이 약한 벌과, 독이 없는 여왕벌은 단 한마리도 꿀에 넣지 않습니다. 그래서 한마리 2,000원의 값어치가 충분히 있습니다.
꿀 또한 자연산 목청에 가까운 설탕 한방울 섞이지 않은 최고 품질의 것을 사용합니다.
약성을 제대로 볼 수 있습니다.
오늘 수확은 장수말벌 전투병과 외역나갔다 들어온 벌 200여 마리와 꿀절임 65마리 1병 입니다.
제보해주신 분께 어제 100산야초 효소발효액 1병과 말벌 작은 술 한병 드리고, 오늘은 친구분께 작은 술 한병 드리고 왔습니다.
김사장님, 정사장님 제보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오후에는 밤밭에 장수말벌 제보가 있어 갔는데 허탕치고
골쇄보 군락지를 만나 산행을 했습니다.
#장수말벌, 무덤속 장수말벌, #땅속말벌, #말벌, 제보 환영합니다.
#말벌퇴치 전문 헌터 : 010-5251-2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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