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황효소발효액을 거르며 점심을 먹고 있는데 지인으로부터 장수말벌 제보가 왔습니다.
시기적으로 큰 기대를 안하고 벌목현장에 도착하니 자잘한 돌이 많아 속으로 작은 벌집에 거의 꽝! 이겠구나 생각했습니다.
흐미 근디 입구에 파놓은 흙무덤이 장난이 아니고, 벌이 상당히 출입을 하고 있고, 아즉도 흙을 밖으로 물어내는 모습을 보고 까무러칠뻔.^^
노봉방은 5층 대형으로 2.75k.
벌집을 들어낸 구멍도 대형!
군사는 많이 나가고
61마리 꿀절임 1병 포함 360마리. 지금싯점에 이 정도면 대박!!!
장난이 아니고 시늉내는 것도 아닙니다.
술이든 꿀이든 동영상처럼 잡아야 독을 쏴버립니다. 그래야 제대로 약성을 볼 수 있습니다.
독을 제대로 쏴 버리게 하지 않으면 정말 돈만 버립니다.~~~
제보해주신 신사장님께 장수말벌 노봉방주 한병을 서사장님께는 간에 좋은 효소발효액 한병 택배로 보내드립니다.
신사장님, 서사장님 고맙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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