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맥산 발효차

 

제가 먹는 생맥산 발효차에는 특별함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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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방 생맥산 : 맥문동8 + 인삼4 + 오미자4.

● 생맥산 발효차 : 맥문동8 + 인삼열매4 + 오미자4 + 황기4 + 함초4 + 감초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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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기와 감초는 흔하게 첨가를 하는데 함초가 좀 색다를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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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산은
여름철 땀을 많이 흘려
진액이 고갈되고,
기운이 없는데,
건강에 좋은
음료수 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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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인터넷에 없는, 한의사들도 언급하지 않는 유익한 내용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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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도 연일 폭염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해발 540m에 살고 있지만 예외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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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산발효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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밖에 가만히 서 있으면 숨이 콱 막히고 땀이 줄줄 흐르는 요즘 생맥산이 딱!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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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보감에 보면 생맥산은

"땀을 흘려 체액이 소모되어 갈증이 나고,

기가 부족한데 쓰는 처방으로 폐에 작용한다"라고 나와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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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방에는 맥문동 8, 인삼 4, 오미자 4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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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방생맥산은 장점도 있지만 단점도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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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문동은 소화가 약한 사람이 먹으면 체할 수 있고, 설사나 복부팽만감이 있을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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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미자와 인삼은 염증이 있는 사람이 먹으면 좋지 않고,

열이 오를 수 있고,

몸과 머리가 무거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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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효는 원방 생맥산의 단점 보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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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맥문동은 소화불량을 해결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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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인삼열매는 홍삼보다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여 효능이 훨씬 뛰어나며, 열을 올리지 않는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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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오미자는 씨앗의 항산화 성분을 고스란히 담아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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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황기는 기운을 돌게 하는 약초로 큰 단점없이 대중적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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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감초는 몸속 한열을 없애기도 하지만, 약초를 서로 조화롭게 하여 효과를 더 잘 보게 하는 작용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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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을 흘리면

나트륨을 포함하여 미네랄도 함께 소실됩니다.

어지럽고 머리가 아픈 이유가

여기에 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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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맥산에 없는

미네랄을 보충해 주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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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에는

미네랄 보고인 브로콜리보다 3.4배나 많은 1,993mg/100g이 들어 있다고 합니다.

식이섬유도 미나리보다

3.5배 많은 7.35g/100g이

들어 있구요.

 

 

● 발효함초는 함초의 효능을 가장 잘 보는 방법으로 미네랄 등 유효성분을 3배 이상 활성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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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위에 죽염만 입에서 머물고 있다가 삼켜도 갈증해소에 큰 도움이 되는데 바로 나트륨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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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초에는 좋은 나트륨을 포함하여

몸에 꼭 필요하지만

몸에서 생성되지 않는 미네랄 성분이 매우 풍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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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생맥산에 함초효소발효액을 첨가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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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산 발효차 좋은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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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원방의 효능을 보면서 단점을 보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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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활성도를 높여 같은 양의 약초를 먹더라도 최소 3배 이상 많게는 20배 이상 효과가 뛰어나고, 흡수율은 100배 이상 높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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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원방은 미네랄 보충이 안되지만,

함초를 넣어 미네랄을 충분히 보충해주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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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산 발효차 먹는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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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맥문동발효액 20ml + 인삼열매발효액 10ml + 오미자발효액 10ml + 황기발효액 10ml + 함초발효액 10ml + 감초발효액 5ml = 합 65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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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혼합한 발효액 65ml에 시원한 물 585ml(원액의 9배 가량, 기호에 맞게 조절 가능)를 섞어 수시로 음용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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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맥산 관련 약초는 한여름에도 발효중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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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더위‎에 건강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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