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에 가장 좋은 약초 엉겅퀴

간에 가장 좋은 약초 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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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이 안좋은 분들도 찾지만,

극심한 노동에 시달리는 공사판 노동자와 밤낮을 가리지 않고 피로가 누적되어 만성피로에 시달리는 분들도 많이 찾는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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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에 엉겅퀴의 계절이 왔습니다.

제가 살고있는 지리산은 5월 하순부터 6월 중순까지 꽃이 피는 관계로 해마다 이맘때 발효가 끝난 항아리는 비우고 그 항아리에 다시 지리산 자연산 엉겅퀴를 채취하여 발효를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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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의 10년째 약 25일간 엉겅퀴와 전쟁 아닌 전쟁?을 치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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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배가 아닌 자연산만 고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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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생명력이 강하고,

생체활성화 물질인 이리도이드 성분, 우리몸에 꼭 필요한 트립토판 등 중요한 성분이 재배에는 거의 없지만 야생에는 풍부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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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효를 고집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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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핵심성분의 추출과 우리 몸에 흡수가 잘 되게 하기 위함입니다. #발효엉겅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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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분쇄하면 세포막을 파괴하여 최대 30배 이상 추출이 잘 되고,

효모라는 미생물은 강력한 항암 ㆍ면역력 증가 물질인 "베타글루칸(1,3D)"으로 효모균의 80%가 이물질이랍니다.

효모균이 왕성하게 배양되게 관리하는게 아주 중요하답니다. 그냥 나몰라라 놔두면 베타글루칸은 생성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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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을 담거나, 끓이거나, 환은 베타글루칸이 만들어지지 않기에 발효를 하는 이유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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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발효는 소화과정 필요 없이 흡수되는 저분자구조이기 때문에 조금만 먹어도 효능이 빠르게 작용하고 효과가 뛰어나답니다. 72시간 쪼린 조청도 고분자구조라 반드시 소화과정을 거쳐 몸에 흡수가 이루어 집니다. 발효는 약리작용이 매우 빠르게 작용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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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발효는 맛도 좋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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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간수치 하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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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암중에 간수치가 올라가면 치료를 중단하는데 이때 엉겅퀴는 간수치 하락에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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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ㆍ한의사ㆍ약사가 간수치 하락과 간암, 간염, 간경화에 "엉겅퀴"를 추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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숙취해소에 엉겅퀴 추출물은 약국에 가면 흔하게 볼 수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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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 효소발효액은 숙취해소에 정말 좋답니다... 술에 찌든 간에는 최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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엉겅퀴는 간을 살리지만 관절에도 좋은 효능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억센 가시와 뿌리에 관련 성분이 많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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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간을 살리는 실리마린 성분은 꽃과 씨앗에 가장 많이 들어있어서 독일을 비롯 선진국에서는 꽃과 씨앗에서 추출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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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을 살리고 관절에 좋은 약성을 제대로 보려면,

꽃이 만발할 때 전초를 채취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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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조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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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성을 제대로 보려면 꼭 체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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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자연산인가?

2. 꽃과 씨앗이 많았을 때 채취하였는가?

3. 소화과정 필요 없이 흡수되는 저분자구조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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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담은 150리터 항아리 8개중 5개째 거르고 있습니다.

앞으로 3일 더 거르고 열심히 채취하여 다시 항아리에 채우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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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보내드리는 것은 2018년 담은 거 보내드리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