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 해발 540m. 1월 4일 영하 5도 입니다.
발효하는 미생물이 낮에 영하 5도에도 생명력이 대단합니다.
거품을 보면서 관리를 하고 있습니다.
아래 동영상은 1년전에 발효 시작한 것으로 현재는 왕성한 거품은 완전히 수그러들고 끈적임만 남아 숙성을 하고 있습니다.
2년정도 제대로 정성을 쏟으면 명품 느릅효소발효액으로 탄생하게 됩니다.
느릅효소발효액 제품은 발효를 포함 꼬박 3년의 시간과 정성이 걸린답니다.
일반적으로 약초조청이 좋은줄 아는데 느릅껍질만큼은 열을 가할수록 끈적이는 핵심 성분이 없어지므로 약성을 볼 수 없답니다.
중탕은 코 성분이 많이 없어지고 조청은 거의 없어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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